[날씨] 설연휴 첫날 '강추위'…아침 최저 -17도

2023. 1.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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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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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1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빙판길과 도로에 살얼음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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