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차예련, 시母 나영희 맞이 준비 "솔직하신 편..무서워"

이상은 기자 2023. 1.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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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배우 나영희의 솔직함에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극중 시어머니였던 나영희를 집에 초대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갈비 요리를 준비하던 차예련은 "솔직히 진짜 무섭다. (나영희 선배님이) 거짓말, 그런 척, 이런 걸 못하신다. 아마 (요리에) 짜다, 싱겁다, 매운데, 이런 걸 다 말씀하실 거다"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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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배우 나영희의 솔직함에 걱정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차예련이 극중 시어머니였던 나영희를 집에 초대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갈비 요리를 준비하던 차예련은 "솔직히 진짜 무섭다. (나영희 선배님이) 거짓말, 그런 척, 이런 걸 못하신다. 아마 (요리에) 짜다, 싱겁다, 매운데, 이런 걸 다 말씀하실 거다"라며 걱정했다.

VCR을 본 아유미는 "(나영희씨가) 굉장히 솔직한 신가보다"라고 물었다. 차예련은 "진짜 솔직하시다. 맛있으면 맛있고 맛없으면 맛없는 거다"라며 긴장했다.

이에 이찬원은 "아무래도 예능에서 뵙기 힘든 분이라서 카메라가 앞에 있다고 해서 절대 그렇게(좋은 척) 말씀하실 것 같진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집에 방문한 나영희를 맨발로 마중 나가며 반가워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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