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나영희 "차예련♥주상욱 결혼 내가 큰 공…결혼하라고 응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 20.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배우 나영희가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에 큰 공이 있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나영희를 집에 초대했다.

나영희는 "내가 너희 결혼에 바람 많이 넣어줬다. 기억 안 나냐. 너희가 처음 사귀기 전에 결혼하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일주일 뒤에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맞다. 큰 공을 많이 세워주셨다. 사귀지도 않는데 결혼을 말씀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배우 나영희가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에 큰 공이 있다고 말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나영희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8년 전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과 호흡을 맞췄던 차예련. 나영희도 해당 작품에서 함께했다.

나영희는 "내가 너희 결혼에 바람 많이 넣어줬다. 기억 안 나냐. 너희가 처음 사귀기 전에 결혼하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일주일 뒤에 사귄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맞다. 큰 공을 많이 세워주셨다. 사귀지도 않는데 결혼을 말씀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