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BTS 덕질 외조…"방송에서 얘기하지 말랬는데" [편스토랑]
2023. 1. 20. 21:0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3)이 아내 박하선(35)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핫한 소품숍으로 쇼핑간 '어남선생'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은 장바구니를 들고 구경하던 중 음료 코너에서 멈춰 섰다. 그가 발견한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붙어 있는 음료수였다. 박하선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알려져 있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자꾸 얘기하지 말랬는데 J로 시작하는 분 좋아한다"라며 박하선의 '최애' 멤버가 진임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이면 보통 사 간다"라고 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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