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어벤져스' 김준호·김정환, 공동육아로 새해맞이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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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 김정환이 공동육아로 새해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 부자가 김정환 부자와 공동육아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김준호는 11살 연상 김정환의 육아 멘토로 거듭난다.

김준호는 칭얼거리는 로이를 보며 난처해하는 김정환에게 "로이 배 고픈 것 같다"라고 조언하며 육아 팁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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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20.(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 김정환이 공동육아로 새해를 시작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2 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 부자가 김정환 부자와 공동육아를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동생을 처음 만나는 은우는 9개월 된 로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맏형 매력을 뿜어낸다. 은우와 로이는 한복으로 갈아입어 아기 도령으로 변신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은우는 새해에도 여전한 먹성을 자랑한다. 자신의 밥을 다 먹은 후에도, 로이가 밥을 먹기 시작하자 그 모습을 빤히 쳐다보면서 간식을 얻는데 성공한다.

김준호는 11살 연상 김정환의 육아 멘토로 거듭난다. 김준호는 칭얼거리는 로이를 보며 난처해하는 김정환에게 "로이 배 고픈 것 같다"라고 조언하며 육아 팁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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