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기아·벤츠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2023. 1. 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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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사 13개 차종 1만9천960대-

임보라 기자>

폭스바겐, 기아차, 벤츠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차량 1만9천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이 실시됩니다.

폭스바겐은 연료레벨센서 결함으로, 기아차는 냉각수 라인과 에어백 커버 제조 불량으로, 벤츠는 변속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정조치에 들어가는데요.

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문자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며,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토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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