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맥스' 올해도 출발…아티스트 '꿈의 무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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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맥스(ROAD TO MAX)'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케이팝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Mnet의 대표 프로그램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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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맥스(ROAD TO MAX)'가 2023년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케이팝 컬처 플랫폼 엠넷 플러스(Mnet Plus)에서 운영하는 '로드투맥스'는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내가 직접 무대에 세운다'는 콘셉트로 데뷔 후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아티스트에게 Mnet의 대표 프로그램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드투맥스'는 지난해 4월 런칭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ROAD TO M COUNTDOWN)', '로드 투 케이콘(ROAD TO KCON)', '로드 투 마마 어워즈(ROAD TO MAMA AWARDS)' 시리즈를 통해 총 8팀의 우승 아티스트를 배출, 팬이 직접 아티스트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로드 투 마마 어워즈' 우승을 손에 쥔 그룹 DKZ는 첫 번째 '케이콘'과 '마마 어워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첫 팬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이 밖에도 BAE173, 시크릿넘버, 온리원오브, 위키미키, 트라이비, 퍼플키스 등 스타들이 '로드투맥스' 시리즈를 통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올해 'Challenge the possibilities together'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시 돌아온 '로드투맥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아티스트 추천 페이지를 오픈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싱글/정규앨범 관계없이 본인의 데뷔 앨범을 발매한 아티스트 중 엠카운트다운 1위 경험이 없는 신인, 경력, 솔로, 그룹 등 모든 아티스트(장르 무관)를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 기간 내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가운데 매 기수별 투표 대상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후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이후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로드 투 케이콘' 투표가 진행되며,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로드 투 케이콘' 스페셜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마지막으로 '로드 투 마마 어워즈'는 '로드 투 케이콘' 우승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최다 득표 아티스트가 '마마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된다.
엠넷 플러스 측은 "팬터랙티브(Fan+Interactive) 콘텐츠 '로드투맥스'는 다양한 형태, 새로운 무대를 기획해 팬들과 함께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유저 주도형 콘텐츠로 지속 성장할 계획"이라며 "아티스트가 가능성을 펼치고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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