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바이든인데, 햄버거 주문할게요"…'장난전화' 아니었다
윤샘이나 기자 2023. 1. 20. 20:5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화로 직접 햄버거를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주문을 받은 점원은 이게 장난 전환지 의심하는 눈치였는데요. 정책을 홍보하려고 기획한 이벤트였습니다. 미국 대통령들이 즐기는 햄버거 정치, 오늘(20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입니다. 점심을 주문하려고요. {'조.. 바이든…?' "무엇을 드릴까요?} 어메리칸 치즈 넣은 베이컨 치즈버거랑 감자튀김이요. {말도 안돼. 나 엄청 떨려}]
미국 대통령의 버거 주문 장난전화 아니었다
좋은 소식이 있어요.
1040만명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어요.
창업 성과 홍보하는 깜짝 쇼!
'오글거려' '우와 전혀 연출되지 않은 거 같아'
일단 시선끌기는 성공적?!
미국 대통령의 햄버거 사랑은 처음이 아닌데
백악관 근처 햄버거 가게 깜짝 등장한 오바마
쉐이크 마시며 최저임금 인상 주장
[버락 오바마/당시 미국 대통령(2014년) : 이 가게는 버거도 훌륭하지만 직원들에게 시간 10달러 이상을 줍니다.]
햄버거 애호가 트럼프, 집무실엔 '버거 친구' 콜라 자동주문 버튼까지 공화당 후보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햄버거 먹으며 핵 담판 짓겠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트럼프-김정은 버거' 도 등장 미국 대통령들이 즐기는 '햄버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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