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최요비’서 하차 위기 겪었다”(백반기행)

배효주 2023. 1.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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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최고의 요리비결' MC 당시 하차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황광희와 함께 부천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황광희는 "'백반기행'에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섭외가 왜 안오나 싶었다"며 반가워했다.

또 황광희는 "저도 요리 프로그램 MC를 한 적이 있었다. '최고의 요리비결' MC였다"며 "하지만 중간에 위기도 있었다. 하차하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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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광희가 "'최고의 요리비결' MC 당시 하차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1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황광희와 함께 부천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황광희는 "'백반기행'에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섭외가 왜 안오나 싶었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매니저가 '백반기행' 나가서는 목소리 톤을 낮추라고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황광희는 "저도 요리 프로그램 MC를 한 적이 있었다. '최고의 요리비결' MC였다"며 "하지만 중간에 위기도 있었다. 하차하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왔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광희 씨는 상당히 긍정적인 사람 같다"고 했고, 황광희는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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