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거 빨리하고 싶어”→침대에서 등장한 커플에 깜짝(결혼 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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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저는 되게 긍정적이다. 빨리하고 싶다. '동거를 하는 게 나쁘다, 좋다'라고 하기보다는 결혼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 최고이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이 행복하게, 영원히 가는게 중요하다. 시스템이 뭐가 중요한가"라고 전했다.
또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는 동거남이 동거녀와 입을 맞추며 아쉬워하자, 한혜진은 "아이고 배야. 빨리 가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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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혜진이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월 20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동거 생활이 공개 됐다.
오프닝에서 한혜진은 “저희 프로그램은 굉장히 위험하고도 아찔하고, 사실 내심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혁은 “요즘 이런 프로그램이 워낙 많이 있고 인기도 많은데, 우리 프로그램만의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것 같다. 동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점이 좋다”라고 기대했다.
동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수혁은 “동거에 대한 찬성, 반대를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자체는 너무 찬성이다. 저도 보면서 어떤 게 좋은 방법인지 배우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저는 되게 긍정적이다. 빨리하고 싶다. ‘동거를 하는 게 나쁘다, 좋다’라고 하기보다는 결혼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 최고이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이 행복하게, 영원히 가는게 중요하다. 시스템이 뭐가 중요한가”라고 전했다.
출연자들은 동거의 기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무조건 같이 사는 거다”라고 정의했다.
이수혁은 “요새 워낙 집에서 데이트도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365일 중에 300일 넘는 기간 동안 같이 생활하면 동거 같다. 근데 서로의 집에서 택배를 받는 건 동거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혁은 “택배는 따로 받는데 300일을 같이 있는 건”이라고 반문하자, 이용진은 “그건 반 동거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동거 커플은 8살 차로, 연애 3개월 만에 재택근무 업무 환경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거를 시작해 현재 1년 2개월째 함께 살고 있다. 한혜진은 첫 번째 커플이 나란히 누워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자 “시작이 침대다”라고 놀랐다.
또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는 동거남이 동거녀와 입을 맞추며 아쉬워하자, 한혜진은 “아이고 배야. 빨리 가라”고 부러워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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