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방탄소년단 팬 ♥박하선 덕질 외조 “선물 보이면 사”(편스토랑)

[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수영이 방탄소년단 팬인 아내 박하선의 선물을 잊지 않고 챙겼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60회에서는 류수영이 SNS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이날 류수영은 오픈하자마자 오픈런이 이어진다는 SNS 핫플을 찾아선 아내를 위한 것을 발견했다. 그의 아내 박하선은 방탄소년단 팬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방탄소년단 얼굴이 새겨진 커피를 발견한 것.

류수영은 "방탄…사다줘야지 또"라면서 커피를 장바구니에 담곤 "자꾸 얘기하지 말라는데 J로 시작하는 분을 좋아한다"고 아내의 최애 멤버도 대공개했다. 류수영은 "와이프가 좋아하셔서 (사가는 거냐)"는 박수홍의 질문에 "보이면 사간다"고 답하며 스윗함을 드러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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