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리뷰
■ 설 귀성 정체 시작…서울-부산 5시간 1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고속도로에서는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은 5시간 10분, 서울에서 목포는 5시간 20분이 소요됩니다.
■ 日외무 "사도광산 등재, 한국과 정중히 논의"
일본 외무상은 일제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재신청과 관련해 한국 등 관계국과 정중히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주한일본대리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 나경원 "윤대통령께 사과"…연휴 후 결단 전망
나경원 전 의원이 해임을 놓고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귀국 전, '결자해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데, 설 연휴 이후 거취를 결단할 전망입니다.
■ 정민용 "대장동 확정이익, 이재명 설계·지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사업을 다 설계하고 지시했다는 법정 증언이 재차 나왔습니다. 정민용 변호사는 이 대표가 민간업자들의 이익이 줄어들까 우려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 중국, 20개국 단체여행 허용…한미일 제외
중국 정부가 '제로 코로나' 시행 시절 막았던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허용 국가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20개로, 한국과 미국, 일본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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