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침대라니..한혜진 "동거 빨리하고 싶다" 깜짝 ('결혼말고')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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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 동거'에서 시작부터 후끈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혜진도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채널 A '결혼말고 동거'가 첫방송됐다.
이날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가 시작인 가운데 한혜진은 "굉장히 위험하고 아찔해, 사실 내심 걱정도 많이 든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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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결혼말고 동거’에서 시작부터 후끈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혜진도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일 채널 A ‘결혼말고 동거’가 첫방송됐다.
이날 동거 관찰 러브스토리가 시작인 가운데 한혜진은 “굉장히 위험하고 아찔해, 사실 내심 걱정도 많이 든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거에 대해 긍정적, 빨리하고 싶다, 동거를 하는게 나쁘다, 좋다가 아니라 결혼을 끝까지 유지하면 좋지만 행복하게 영원히 가는 것이 중요, 시스템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이용진은 “연애세포 아닌 동거세포 가득채우거나 아예 비울 수 있다”며 웃음, 한혜진은 “동거에 대한 시선도 달라져동거를 찬성하는 분위기도 느껴진다”며 “무려 60%가 동거 찬성한 가운데 터놓고 얘기해보려 한다”고 했다.
첫번째 동거남녀부터 만나봤다. 한 침대에서 함께 일어난 커플. 이어 동거남은 “오빠 씻을게”라며 달달해보였다. 한혜진은 “시작이 침대다”며 흥미로워했다.
한편, 채널 A ‘결혼말고 동거’는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에 대한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리얼한 동거 스토리와 함께 사는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들 담았다.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ssu08185@osen.co.kr
[사진] ‘결혼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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