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기반시설 공습 좌표 넘긴 러 요원 7명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요원 7명을 체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러시아군 정보조직의 활성 네트워크를 폭로하기 위한 작전 중 이들을 적발했다면서, 이들을 각자 주거지에서 체포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지난주 러시아의 공습으로 아파트가 무너져 주민 최소 45명이 사망한 사건과 이들의 연관성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러시아 요원 7명을 체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현지시간 20일 성명에서 "용의자들은 러시아에 중요 기반시설의 좌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러시아군 정보조직의 활성 네트워크를 폭로하기 위한 작전 중 이들을 적발했다면서, 이들을 각자 주거지에서 체포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러시아인인지 우크라이나인인지 등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지난주 러시아의 공습으로 아파트가 무너져 주민 최소 45명이 사망한 사건과 이들의 연관성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7704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3년 만에' 다 모이는 설‥오전부터 붐빈 서울역
- 드디어 실내 마스크도 해방‥30일 '0시'부터
- "이란이 오해해서" - 야당 "외교 실수에 또 남탓"
- "이 시국에 이자라도 줄여볼까‥"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하기로
- "설 연휴 앞두고" 이재민들 망연자실‥화재 취약 이유는?
- 기다렸다는 듯 등장한 '대공수사권 부활' - 국정원 과거로 돌아가나?
- 설연휴 반납하고 김성태 조사‥"이재명 변호사비는 아직‥"
- 배우 윤정희, 향년 79세로 별세‥프랑스 파리서 장례
- [영상] '덜덜 떨렸다'며 강도 멱살잡고 '패대기'‥20대 여성 정체가?
- [날씨] 연휴 첫날부터 강추위‥후반에는 '최강한파'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