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장서희에 "한지완과 이혼 준비 중" [별별TV]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마녀의게임'에서 오창석이 장모 장서희에 아내 한지완과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강지호(오창석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에 주세영(한지완 분)과 이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강지호는 설유경에 "저 세영이랑 이혼서류에 도장 찍었습니다. 뭐 어차피 장모님이 버린 딸이니까. 이혼 당하든 말든 상관없겠지만 말씀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아서요"라고 전했다.

한편 설유경은 정혜수(김규선 분), 유인하(이현석 분)와 함께 서울중앙 지방검찰청 정기 인사 자리에서 강지호에게 망신을 줬다. 설유경은 정혜수, 유인하에 "유지호 검사 옷 벗게 해주자고"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강지호가 연설 중인 세미나실에 방송을 틀었다. 방송에는 강지호가 유민성(송영규 분)을 살해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강지호는 조작된 내용이라며 부정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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