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일리원, ‘별꽃동화’ 속 여섯 요정‥상큼발랄 새해 인사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싱그러운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월 2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선보였다.

아일리원은 상큼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해 탄탄한 퍼포먼스와 감미롭고 청아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화사한 미소와 싱그러운 매력이 팬들에게 기분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베스트셀러(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아이튠즈 등 다양한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 =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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