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흑백사진으로 전한 진심… 故윤정희 추모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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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별세한 배우 故윤정희를 애도했다.
20일 김혜수는 故윤정희의 흑백 사진을 게시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
김혜수는 고인의 사진을 게시하며 애도를 표현했다.
한편, 故윤정희는 1960년대 문희, 남정희와 함께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2010년 즈음부터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여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씨와 함께 프랑스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일 새벽(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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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혜수가 별세한 배우 故윤정희를 애도했다.
20일 김혜수는 故윤정희의 흑백 사진을 게시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故윤정희의 생전 사진으로 고인이 영화 '시'(2010)를 촬영할 당시 모습이다. 故윤정희는 1994년 영화 ‘만무방’ 출연 후 16년 간 연기활동을 중단했다가 2010년 영화 ‘시’로 복귀해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혜수는 고인의 사진을 게시하며 애도를 표현했다. 아름다운 고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윤정희는 1960년대 문희, 남정희와 함께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이끈 주역 중 한 명으로 2010년 즈음부터 알츠하이머 증세를 보여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진희씨와 함께 프랑스에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20일 새벽(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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