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윤재, 손창민에 경고 "가만히 있어라"

최하나 기자 2023. 1.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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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손창민에게 경고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69회에서 강백산(손창민)은 살아 돌아온 윤산들(박윤재)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윤산들은 강백산에게 "당신 손에 죽을 수는 없었다"고 했다.

강백산은 그런 윤산들에 크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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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박윤재가 손창민에게 경고했다.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69회에서 강백산(손창민)은 살아 돌아온 윤산들(박윤재)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윤산들은 강백산에게 “당신 손에 죽을 수는 없었다”고 했다. 이에 강백산은 “누가 보면 내가 자네를 죽인 줄 알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산들은 “오늘은 경고하러 온 거다. 만약 제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면 이 녹음 파일이 만천하에 드러날 거다.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라”라고 경고했다.

강백산은 그런 윤산들에 크게 분노했다. 이에 강백산은 “어떻게 저승에서 기어 나온 것이냐”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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