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잇슈] "하느님보다 돈 많이 벌고선 하는 짓이!"…기후위기, 누가 누굴 탓하랴
정다미 2023. 1. 20. 20:02
미국과 캐나다는 한파와 폭설, 폭풍우로 신음하고, 유럽은 너무 따뜻해 '겨울 실종설'이 나오는 요즘.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삼성, SK 등 기업인들은 다보스포럼에서 다른 나라 정치인, 기업인들과 기후위기 대책을 논의했죠. 하지만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해결보다 오히려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주범들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기후변화 관련 최신 국제이슈, '월드잇슈' 정다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년 전 기후재난 영화 '투모로우'가 현실 키르기스스탄의 '따뜻한 호수'도 결국 라트비아의 아슬아슬한 침수 위기 마을 유엔 "지구온난화와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 '석유공룡' 엑손모빌, 바이든이 저격한 이유 엑손모빌, 40년 전 기후위기 예측하고도 '쉬쉬' 환경운동가 그레타툰베리, 독일가서 한 일 다보스포럼 참석자들이 욕먹는 이유
기획 김가희, 취재 정다미, 편집 정수연, 촬영 김경희, PD 전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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