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광희 "예능인 사명감 막중…자책하며 힘든 순간도"

조은애 기자 2023. 1. 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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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희가 예능인으로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광희와 함께 부천의 밥상을 찾아간다.

하지만 이내 "누군가 나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볼 때 행복을 느낀다"며 천생 방송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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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희가 예능인으로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광희와 함께 부천의 밥상을 찾아간다.

이날 광희는 밝은 모습 뒤 상처 받고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그는 "예능인으로서 웃음을 줘야 한다는 사명감이 막중하다. 그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부담감에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내 "누군가 나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볼 때 행복을 느낀다"며 천생 방송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반기행'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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