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g 총기 액션까지…'극한직업'→'유령' 이하늬, 액션 장학생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 장학생 배우 이하늬의 남다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유령'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이하늬의 '유령' 액션 연습 과정과 제작보고회 현장이 담긴 '유령'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늬가 '유령'의 고난도 액션신을 위해 8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액션 장학생 배우 이하늬의 남다른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유령'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20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이하늬의 '유령' 액션 연습 과정과 제작보고회 현장이 담긴 '유령'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하늬는 항일조직 흑색단 스파이 유령의 죽음을 목격한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담당 박차경으로 분해 깊은 내면 연기와 다채로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하늬가 '유령'의 고난도 액션신을 위해 8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극한직업' 이후 4년 만에 방문한 액션 스쿨에서 이하늬는 복습을 자처하고 남다른 습득력으로 유미진 무술 감독의 감탄사를 자아내는 액션 장학생 면모를 드러냈다.
맨몸 액션뿐만 아니라 총기 액션까지 선보인 그는 3.9kg의 무거운 장총을 들고 완벽한 사격 자세를 위해 끊임없이 연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하늬는 와이어 액션 역시 직접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함께 호흡한 배우 설경구는 이하늬의 열혈 액션에 대해 "굉장히 강한 친구다. 액션 강도가 높은 신은 대역을 쓰자고 말했는데,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말하더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서 놀라웠다. 합이 잘 맞아서 편하게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하늬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 시신 유기' 조형기, 방송 퇴출 사실이었다…자료화면 모자이크 '흔적 지우기'[이슈S] - SPOTV
- "'유퀴즈' 돈이 되나?" 회장님 떴다…이성민 "20대 달방 생활…배고프고 서러워 울어" - SPOTV NEWS
- '미키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새 영화 완전 미쳤다…이전에 해본 적 없는 작업" - SPOTV NEWS
- "박은빈·이종석보다 비싸다니" '솔로지옥2' 커플, 고가 팬미팅 논란[종합] - SPOTV NEWS
- "나의 색깔은 로맨틱" 윤정희, 낭만의 은막 여왕, 하늘의 별로…79세로 별세[종합]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