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균열' 분당 NC백화점 영업 내일부터 재개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3. 1. 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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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석고보드 균열로 영업을 중단했던 NC백화점 야탑점이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NC백화점 야탑점은 홈페이지 안내문에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NC백화점 야탑점은 지난 16일 매장 천장에 균열이 발생했고, 이는 건물 노후화로 발생한 석고보드의 균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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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천장 석고보드 균열로 영업을 중단했던 NC백화점 야탑점이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NC백화점 야탑점은 홈페이지 안내문에 내일 오전 10시 반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측은 "관계 당국과 긴밀히 공조해 건축물 안전 점검 전문업체로부터 구조 전반의 안전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았다"면서 "천장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보강 공사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NC백화점 야탑점은 지난 16일 매장 천장에 균열이 발생했고, 이는 건물 노후화로 발생한 석고보드의 균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백화점 측은 천장 균열이 발생한 후에도 영업을 이어가 논란이 됐는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까지 문제를 지적하자 다음 날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76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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