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북서 산불 평균 2.6건 발생

김영재 2023. 1. 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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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지난 10년간 설 연휴기간 경북에서는 평균 2.6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1.46ha의 산림이 불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소각산불 이 35%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와 불씨 취급 부주의, 성묘객 실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설 연휴 나흘간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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