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설 연휴 날씨 변동 심해…연휴 막바지 강추위

이상준 2023. 1. 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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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절기상 대한인 오늘 부산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은 날씨 변동이 심하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춥겠고, 둘째 날인 설날에는 아침 최저 1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 속에 오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연휴 사흘째인 23일 오전까지 비와 눈은 이어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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