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년간 설 전후 교통사고 309건…“졸음 운전 등 예방”
오중호 2023. 1. 20. 19:44
[KBS 전주]지난 5년 동안 설 명절을 전후해 발생한 전북지역 교통사고는 3백9건으로 전국 전체의 3.8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모두 11명이 숨지고 6백4명이 다쳤습니다.
전라북도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졸음 운전 예방과 휴대전화 금지,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 운행을 당부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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