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전북대병원 “학생 마음 건강 문제 공동 대처”

[KBS 전주]전북교육청과 전북대병원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학생 마음 건강 문제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병원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보호자, 교사를 위해 마음 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찾아 심층 평가하고, 전문기관으로써 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학교가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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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