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조업체 60% 설 체감 경기 ‘부정적’ 전망
한성원 2023. 1. 20. 19:40
[KBS 청주]충북 제조업체 10곳 중 6곳이 올해 설 체감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153곳을 대상으로 '설 명절 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60.3%의 기업이 지난해 설보다 악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내수 경기 침체와 고물가와 수출 둔화 등의 응답이 많았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궂은 설 연휴 날씨…특별히 신경써야 할 점은?
- 여행에서 돌아왔더니 사라진 번호판…과태료 체납 차량을 찾아라!
- [현장영상] 경찰, ‘이태원 닥터카 논란’ 신현영 의원 소환
- [현장영상] ‘잿더미 속 문짝만 덩그러니’…처참했던 구룡마을 화재 현장
- 30일부터 마스크 안 써도 된다…대중교통·의료기관은 유지
- 유림이 떠난 지 열 달…“진정한 사과 없이 추모 식수하자고?”
- 강추위 속 강원 고성 둘레길 인근에서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 중
- ‘135만 원짜리 스마트폰을 14만 원에?’…사기 주의보 발령
- 서울 ‘아파트지구’ 역사 속으로…재건축 탄력받나?
- 전장연, 탑승 시위 재개…4호선 오이도역서 한때 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