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푸마와 함께 새 유니폼 발표…전면에 날개 문양 패턴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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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일 푸마와 함께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수원은 2월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2023 K리그1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새 유니폼은 푸마의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푸마코리아 이나영 대표는 "수원과 함께 새 시즌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수원 축구 팬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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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일 푸마와 함께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수원은 2월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2023 K리그1 개막전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새 유니폼은 푸마의 유니폼 포맷을 바탕으로,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넣어 구단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홈 유니폼은 파란색의 색감 변화를 통해 독창성을 더했고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톤 다운된 청색과 백색으로 디자인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니폼을 발표하며 함께 공개한 화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수원은 '수원과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수원시립공영단 무예 24기 시범단, 수원을 후원하는 지역 소상공인 및 협력업체, 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푸마코리아 이나영 대표는 "수원과 함께 새 시즌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수원 축구 팬들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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