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베스, 나이트클럽에서 여성 성폭행으로 스페인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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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베테랑 측면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우베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이트클럽에서 여성 성폭행한 혐의로 스페인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전했다.
아우베스는 지난 2022년 12월 말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만났고, 그는 아우베스를 성폭행 당했다 주장하며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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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질 대표팀 베테랑 측면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우베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나이트클럽에서 여성 성폭행한 혐의로 스페인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전했다.
아우베스는 지난 2022년 12월 말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만났고, 그는 아우베스를 성폭행 당했다 주장하며 고소했다. 이로 인해 스페인 경찰은 아우베스를 체포 후 구금하며 조사 중에 있다.
그는 스페인 TV를 통해 나이트클럽에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아우베스는 “나는 이 여성이 누군 지 모르며, 만난 적이 없다”라고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아우베스를 곧 법원에 이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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