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애플 뮤직 (Apple Music) 슈퍼볼 하프타임쇼 티저 트레일러 공개

애플 뮤직

가수 리아나(Rihanna)가 애플 뮤직(Apple Music) 첫 ‘Apple Music 슈퍼볼 LVII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로서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을 알리는 공식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2일(현지시간)에 펼쳐지는 AppleMusic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앞서 음악팬들은 Apple Music의 ‘하프타임을 향한 빛나는 여정’을 통해 리아나 대표곡을 확인할 수 있다.

또 Apple Music Sing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리아나의 노래의 보컬을 조절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가사 보기 기능을 통해 팬들이 주도해 노래하고, 듀엣곡을 함께 부르고, 코러스를 넣는 등 원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즐길 수 있다.

NFL(미국 내셔널 풋볼 리그)과 Apple Music 사이의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음악 퍼포먼스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제공하게 됐다.

이로써 뮤지션, 작곡가, 프로듀서 및 음악팬을 기념하고, 1억 곡의 카탈로그를 보유해 세계 최고의 음악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공간 음향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Apple Music이 전통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와 함께하게 됐다.

Apple은 iPod과 iTunes로 음악 감상 경험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았으며,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AppleMusic을 통해 혁신을이어가고 있다.

제57회 AppleMusic 슈퍼볼 하프타임 쇼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리아나의 티저 트레일러는 유튜브 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