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AE·스위스 순방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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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2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출국 직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모든 일정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경제인과 함께 뛰었다", "UAE로부터 300억 달러 투자 결정을 이끌어 냈다"며 순방 성과를 알렸습니다.
귀국길에 오른 윤 대통령은 설연휴 첫날인 21일 아침 한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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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저녁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 2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출국 직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모든 일정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경제인과 함께 뛰었다”, “UAE로부터 300억 달러 투자 결정을 이끌어 냈다”며 순방 성과를 알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취리히에서 만난 양자 과학 석학들과 퀀텀 사이언스의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면서 “양자 과학의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 인재 양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귀국길에 오른 윤 대통령은 설연휴 첫날인 21일 아침 한국에 도착합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68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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