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올해는 마음 편히 갑니다[포토뉴스]

서성일 기자 2023. 1. 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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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고향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거리 두기 없는 첫 설 명절 연휴를 맞게 되면서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발길이 이어져 서울역 등은 아침부터 북적였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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