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바이올린 연주 들으며 ‘시’처럼 떠난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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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한 시대의 아이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배우 윤정희 씨. 남편이 조금 전에 파리에서 입장문을 냈는데, ‘딸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서 꿈꾸듯이 편안하게, 편안한 얼굴로 세상을 떠났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네요.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대외협력실장]
네. 고 윤정희 씨 어떻게 보면 1세대 트로이카로 유명했었죠. 1960년대의 이제 1세대 트로이카 중에 한 분으로서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시고 대종상 4회, 청룡영화상 7회,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7회를 수상하셨던 우리나라의 가장 큰 별이신 고 윤정희 씨입니다. 기본적인 어떤 내용들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왔다시피 딸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면서 영면하셨다고 이야기를 하고 최불암 씨는 ‘영혼이라도 있다면 절실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 김혜수 씨는 별다른 문구 없이 고 윤정희 씨의 흑백사진을 게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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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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