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우리, 5대은행 중 12월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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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기준으로 5대 은행 중 가계 예금과 대출 간 금리 차이, 즉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통계에 따르면 5대 은행 중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0.94%포인트로 가장 컸고, 우리은행 0.77, 하나은행 0.69, 신한 0.63, KB국민 0.6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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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기준으로 5대 은행 중 가계 예금과 대출 간 금리 차이, 즉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곳은 NH농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통계에 따르면 5대 은행 중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0.94%포인트로 가장 컸고, 우리은행 0.77, 하나은행 0.69, 신한 0.63, KB국민 0.61 순이었습니다.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면 그만큼 이익을 크게 남긴다는 뜻으로, 은행의 지나친 이자장사를 막기 위해 은행연합회는 작년 7월부터 예대금리차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 중에는 토스뱅크가 5.48%포인트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고, 지방은행 등을 포함한 19개 은행 가운데는 전북은행이 5.71%포인트로 가장 크게 나왔습니다.
반면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낮은 곳은 제주은행으로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는 0.46%포인트였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767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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