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30일부터 실내 '노 마스크'…대중교통·병원 제외 이 달 30일부터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2020년 10월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3개월 만인데,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시설에선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 [단독] '하루 2천만 개 폐기' 마스크 분리배출 추진 실내 마스크 해제를 계기로 마스크 분리배출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마스크 사용량 추이를 보고 전용 수거함 설치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강남 구룡마을 화재…주택 60여 채 소실 오늘 새벽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60여 채를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 500여 명이 긴급대피하고 62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 해외여행객 13배로 증가…고속도로 정체 시작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늘 오후부터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이 정쳅니다. 공항에도 여행객과 귀성객이 몰리고 있는데, 설 연휴기간 17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민용 "대장동 확정이익 이재명이 설계·지시"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이 법정에서 대장동 사업 확정 이익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설계하고 지시했다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대장동 의혹이 불거지자 정진상 전 실장이 김만배 씨의 전화번호를 수배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 [단독] 금형에 깔려 하반신 마비…안전조치 없었다 지난 10월 유명 장난감 공장에서 수백 kg짜리 금형에 깔려 의식불명에 빠진 30대가 한 달 만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MBN이 노동청 조사 결과를 단독 입수했는데, 업체 측은 기본적인 안전 조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이재명 범죄 혐의 많은 게 검찰 탓은 아니지 않나″
- '자코메티 전' 기획했던 김건희 여사...취리히 자코메티 재단 방문
- 설날 한복 가장 많이 입는 연령대는?...뜻밖의 주인공은 누구?
- 男소변기 앞에서 女화장실 다 보여…中 술집 '특수 거울' 충격
- ‘알츠하이머 투병’ 윤정희 별세…향년 79세
- '성추문 논란' 해인사 스님들, 원정골프치러 태국행
- 직원이 대표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인천 자동차매장 사건 전말
- ″나 바이든인데, 햄버거 주문 좀″ SNS 영상에…누리꾼 '오글'
- [영상] 틱톡서 퍼지는 현대·기아차 절도 챌린지…″11세 어린이까지 차 훔쳐″
- 몸에 대학동기 DNA 넣고선 ″강간당했다″…'허위고소' 여성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