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15년 전 아역 여진구와 재회..폭풍성장에 감탄 ('두발로 티켓팅')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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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티켓팅'에서 주지훈이 15년 전 아역으로 만났던 여진구의 폭풍성장에 놀라워했다.
출국하기 전,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그려졌다.
주지훈은 15년 전 아역이던 여진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한편,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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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두 발로 티켓팅’에서 주지훈이 15년 전 아역으로 만났던 여진구의 폭풍성장에 놀라워했다.
20일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이 첫방송됐다.
출국하기 전, 최민호,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가 서울에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그려졌다. 먼저 하정우와 주지훈이 도착, 하정우는 “초면에 동의를 구하고 말 놓아야할지 고민이다”며 걱정했다. 그 사이 여진구가 도착한 모습. 주지훈은 15년 전 아역이던 여진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어느 덧 26세 된 여진구에 새삼 세월을 실감한 모습.
여진구는 “하정우가 롤모델, 전해오는 전설의 학번인 학교 선배”라며 웃음, 하정우도 “내가 눈에 띈 것 같다 반갑고 남다르긴 해 나도 진구를 좋아하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8일간의 로드트립을 보여줄 셀프 카메라를 전달, 하정우는 “첫 예능 티내고 싶었다”며 웃음, 주지훈은 “설렌다 , 나 오늘 D사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티빙 채널 ‘두 발로 티켓팅’은 하정우,주지훈,최민호,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이다. 금요일 오후 4시 티빙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두 발로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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