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난임 극복하고 오늘(20일) 득녀 "산모·아기 건강한 상태"

김두연 기자 2023. 1. 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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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딸을 낳았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20일)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 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이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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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부부 득녀. /사진=지소연 SNS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딸을 낳았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2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20일)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 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많은분들이 주신 기도와 응원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하 한아름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출산 관련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오늘(20일) 오후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득녀 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이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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