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정기예금 금리 모두 3%대로 하락
김동욱 2023. 1. 20. 18:41
지난해 11월 5%대를 넘어섰던 주요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모두 3%대로 내려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연 3.67∼3.95%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금융당국이 수신 경쟁 자제를 요청한데다 시장 금리마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12개월 만기 기준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4.97%로 내리는 등 저축은행도 4%대로 내려왔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정기예금 #금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