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10대 때부터 배우 생활, 수학여행 추억도 없어”(두발로 티켓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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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가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학창 시절 추억이 없다고 고백했다.
1월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 2회에서는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에게 네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자전거로 44km를 달려 캠핑장에 도착하면 사연 신청자들의 여행 티켓 7장을 줄 수 있는 미션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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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진구가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학창 시절 추억이 없다고 고백했다.
1월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 2회에서는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뉴질랜드 여행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에게 네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자전거로 44km를 달려 캠핑장에 도착하면 사연 신청자들의 여행 티켓 7장을 줄 수 있는 미션을 내렸다.
함께 자전거를 타던 네 사람은 주지훈의 제안에 따라 미션 팀과 캠핑장 팀으로 나눠 업무를 분담하기로 해고, 자전거 타기에 능숙한 주지훈과 최민호가 44km를 완주해 미션을 달성했다.
마트에서 산 재료들로 저녁을 먹은 네 사람은 티켓으로 여행을 떠나게 될 신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아르바이트나 학업에서 벗어나 우정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4명의 스무 살 여성의 사연이 소개되자, 여진구는 자신의 상황을 떠올렸다.
여진구는 “연기를 10대 때부터 했기 때문에 중학교 때 수련회 한 번 가보고 수학여행 같은 추억은 없다”라며 “제가 스무 살, 스물한 살 때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을 갔다. 그게 평생 추억이고 너무 좋았다. 스무 살 됐으니까 술도 마셔보고 그게 너무 행복했다”라고 고백했다.
네 사람은 신청자와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하정우가 “하정우 아저씨예요”라고 인사를 건넸지만,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 신청자들의 반응이 없었고, 하정우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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