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 브랜뉴뮤직 이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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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33·정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 이사가 됐다.
브랜뉴뮤직은 20일 "한해가 전날 자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래퍼로서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털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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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한해(33·정한해)가 소속사 브랜뉴뮤직 이사가 됐다.
브랜뉴뮤직은 20일 "한해가 전날 자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은 지난 2011년 설립됐다. 한해는 그 해 브랜드뮤직이 론칭한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 몇년 전부터 각종 방송, 유튜브, OTT 등에서도 활약하며 엔터테이너로서 반경도 넓히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흑인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래퍼로서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털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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