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막대 던지는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참가자

김채린 2023. 1. 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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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수도 파리에서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나무 막대를 던지고 있다. 이날 프랑스 주요 8개 노동조합은 연금 수령 시기를 62세에서 64세로 늦추는 연금 개혁 추진에 항의하며 파업을 선포하고 거리로 나왔다. 내무부는 이날 전국에서 약 112만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3.01.20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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