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자랑에 침 마르겠네.."꼭 내 거 챙겨와"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자랑에 흥이 올랐다.

민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가 민혜연을 위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챙겨온 식사거리가 담겨 있다. 아내를 생각하는 주진모의 자상함이 엿보인다.

이에 대해 민혜연은 "혼자 저녁 약속 가면 꼭 내 거 챙겨서 집에 오는 남편"이라고 자랑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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