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결혼 6년 만에 난임 극복→득녀 "뽁뽁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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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송재희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도 뉴스1에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고,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2017년 결혼했으나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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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20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뽁뽁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의 발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몸조리 잘하세요", "명절 앞두고 큰 선물 받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희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도 뉴스1에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고,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서도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라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재희·지소연 부부는 2017년 결혼했으나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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