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이코노미 업그레이드 버전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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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NX)가 이코노미 업그레이드 버전 '조이풀(JOYFUL) 이코노미 클래스'를 선보인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반석 첫 두 줄을 보다 넓고,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좌석이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는 비즈니스클래스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하며 수하물 우선권, 탑승우선권, 빠른 하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조이풀이코노미 클래스가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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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NX)가 이코노미 업그레이드 버전 '조이풀(JOYFUL) 이코노미 클래스'를 선보인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는 일반석 첫 두 줄을 보다 넓고,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좌석이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는 비즈니스클래스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하며 수하물 우선권, 탑승우선권, 빠른 하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캐빈서비스도 있다. 승객이 탑승하면 슬리퍼, 신문, 생수, 쿠션, 담요 등을 받을 수 있다. 중장거리 항공편의 경우 비즈니스클래스의 스낵도 즐길 수 있다.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 수하물은 25kg으로 5kg을 추가 적용했다. 마일리지 적립률도 추가된다. 피닉스 마일즈 회원은 조이풀 이코노미 클래스를 선택할 때 마일리지를 110% 적립받는다.
에어마카오 관계자는 "조이풀이코노미 클래스가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설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을 취항한다. 취항 후 오는 2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주 1회 운항하고, 그 다음날인 2월 23일부터 목요일 항공편을 추가로 증편해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에어마카오 운항 스케쥴은 마카오 출발은 9시 25분(마카오 시간), 인천 출발은 15시 5분(한국 시간)이다.
이외에도 에어마카오는 해외여행 수요 재개 및 증가세에 맞춰 지난해 10월 도쿄, 오사카,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 복항을 했다.
올해에는 1월 한국과 방콕, 가오슝 노선 재 운항을 시작으로 2월에는 다낭, 3월은 하계시즌에 맞춰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점진적으로 국제선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에어마카오는 항공편과 육로를 통한 중국 국내 입국 방법을 소개했다. 마카오 공항에서 중국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마카오 입국 후 육로를 통해 주하이 공북 세관을 거쳐 중국 주하이로 입국할 수 있다. 단, 도착 48시간 전에 발급받은 PCR음성 증명서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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