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0일 뉴스워치
■ 설 귀성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 20분
설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고속도로에서는 벌써부터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은 6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는 6시간이 소요됩니다.
■ 일,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신청…日대사대리 초치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재등재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 윤대통령 "NPT 체제 존중하는 게 현실적"
윤석열 대통령이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핵확산금지조약 체제를 존중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의 안보 강화 움직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전장연 시위 재개…4호선 삼각지역 무정차 통과
전장연의 탑승 시위가 재개되면서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삼각지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시위를 가진 뒤 오후부터 삼각지역에 모였습니다.
■ 구룡마을 화재로 60채 전소…이재민 60여명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강남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60가구가 불에 타며 6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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