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톡, 대출 비교 플랫폼 '알다' 인앱 챗봇·채팅 고객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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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상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해피톡'을 운영하는 엠비아이솔루션이 최근 대출 비교 플랫폼 '알다'의 챗봇·채팅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알다 챗봇·채팅 고객센터는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하게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모바일 고객 경험을 배려한 이번 알다 챗봇·채팅 고객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의 모바일 고객 경험을 배려한 챗봇·채팅상담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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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상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해피톡'을 운영하는 엠비아이솔루션이 최근 대출 비교 플랫폼 '알다'의 챗봇·채팅 고객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다는 핀테크 스타트업 '팀윙크'가 오픈한 대출 비교 플랫폼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사의 대출을 추천 및 비교, 관리하는 대출중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167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에 오픈한 알다 챗봇·채팅 고객센터는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하게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다 챗봇은 △대출 가능 여부 △대출 결과 △신용점수 △대출 신청 취소 △본인인증 문자 미수신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고객이 겪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챗봇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채팅 상담으로 연결, 상담원과 해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알다 챗봇·채팅 고객센터는 알다 앱(애플리케이션) 내 1:1 문의 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앱 서비스 이용 중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앱을 이탈할 필요가 없다.
김범수 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모바일 사용량이 점차 늘어가는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 고객 경험이 중요한 시대"라며 "고객은 이용하던 앱에서 이탈해야 하는 경우 피로도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고객 경험을 배려한 이번 알다 챗봇·채팅 고객센터를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의 모바일 고객 경험을 배려한 챗봇·채팅상담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엠비아이솔루션의 해피톡은 금융권 외에도 패션, 커머스, 공공기관 등 국내외 약 2만5000개의 고객사가 이용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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