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尹대통령에게 깊이 사과”

박지영 기자 2023. 1. 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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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은 20일 "저에 대한 해임 결정이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 말씀드린 것은 제 불찰"이라며 "관련된 논란으로 대통령님께 누가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당원 여러분께도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의힘이 되는 그 길을, 당원동지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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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대통령 본의 아니라 말한 것은 제 불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후 대구 동구 동화사 예방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은 20일 “저에 대한 해임 결정이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이라 말씀드린 것은 제 불찰”이라며 “관련된 논란으로 대통령님께 누가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당원 여러분께도 걱정을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성공적인 윤석열 정부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의힘이 되는 그 길을, 당원동지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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