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 11억 원에 KBO 역대 최고 연봉 단년 계약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1. 2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단년 계약 최고 연봉을 받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와 지난해 연봉 7억 5천만 원에서 약 47% 오른 11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A 선수나 해외에서 돌아온 선수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년 계약으로 연봉 10억 원을 돌파한 건 이정후가 KBO리그 최초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가 KBO리그 역대 단년 계약 최고 연봉을 받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와 지난해 연봉 7억 5천만 원에서 약 47% 오른 11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A 선수나 해외에서 돌아온 선수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단년 계약으로 연봉 10억 원을 돌파한 건 이정후가 KBO리그 최초입니다.

또, 이번 계약으로 2020년 김하성이 보유했던 역대 7년 차 최고 연봉 5억 5천만 원을 두 배 많은 금액으로 넘어섰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7669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