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한파와 눈비 예보…내일아침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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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인 오늘, 절기에 맞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에 한파와 눈비예보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인 22일과 연휴셋째날인 월요일(23일)에 다시 기온이 조금 올랐다가, 연휴 마지막날인 화요일(24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 화요일(24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21일)은 가끔씩 구름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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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인 오늘, 절기에 맞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해안가와 일부 동쪽 지방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고, 곳곳으로 한파특보도 발효된 상태인데요,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에 한파와 눈비예보 등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는데요,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내일 아침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영하 10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고, 낮기온은 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설날인 22일과 연휴셋째날인 월요일(23일)에 다시 기온이 조금 올랐다가, 연휴 마지막날인 화요일(24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는데, 화요일(24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밤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서해안과 제주도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지역에 따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21일)은 가끔씩 구름이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22일 )설날에는 오전(06~12시)에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12~15시)부터 전라권과 경상권에 비나 눈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도 눈이나 비가 내리면서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이 따르겠습니다.
이어서 연휴 마지막날인 화요일(24일)에도 호남과 제주도지방은 눈예보가 있어서 귀경길 날씨정보를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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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수경 기상리포터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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