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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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상열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이 폭로한 강사 블랙리스트 관련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이재수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대표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벌였다.
이 대표는 김 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유수남 충북교육청 감사관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최근 청주 상당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상당서는 사건을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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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김상열 충북단재교육연수원장이 폭로한 강사 블랙리스트 관련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9일 이재수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대표를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벌였다.
이 대표는 김 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유수남 충북교육청 감사관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최근 청주 상당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상당서는 사건을 충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
이 대표는 김 원장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도교육청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유 감사관의 경우 김 원장이 허위 사실을 발표한 것을 알면서도 감사를 공공연하게 입에 올리는 위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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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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